[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3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중구의 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손님, 종업원 등 10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창고 내부와 냉장고, 집기비품 등을 태워 1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7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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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4/04 09:18:48
최종수정 2024/04/04 10:05:24
기사등록 2024/04/04 09:18:48 최초수정 2024/04/04 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