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BMW 5시리즈 '뉴 530e'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이하 자동차기자협회)의 '4월의 차'에 선정됐다.
뉴 530e는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5,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와 후보에 올라 비교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50점 만점에 36점을 얻어 최종 4월의 차로 뽑혔다.
BMW 뉴 530e는 안정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8점(10점 만점)의 우수한 점수를 받았고,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동력 성능 부문에서 각각 7.7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BMW 뉴 530e는 하이브리드 차의 효율성과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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