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스타 등용문'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서 열린다

기사등록 2024/04/04 08:34:43

최종수정 2024/04/04 09:25:29

5월 1~4일 벡스코서 개최

세계적 커피 전시회인

'월드오브커피'도 열려

【서울=뉴시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D홀에서 열린 ‘제18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결승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2017.11.13. (사진=서울카페쇼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D홀에서 열린 ‘제18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결승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2017.11.13. (사진=서울카페쇼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다음달 전 세계 바리스타들이 부산에 모여 '세계 최고 바리스타'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부산시는 스페셜티커피협회(SCA)와 함께 다음달 1~4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월드오브커피&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커피 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커피 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세계적인 두 행사를 유치했다.

월드오브커피는 글로벌 커피 산업의 발전과 인재 육성, 스페셜티 커피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 전시회다. 월드오브커피 부산은 이 대회의 아시아 순회 버전으로, 아시아에서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또 월드오브커피 부산은 250곳 이상의 국내외 커피산업 선도기업이 커피 관련 제품과 기술, 서비스 전시를 선보이는 기업 대 기업(B2B) 행사로, 70여 개국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1만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2017년 서울 코엑스 개최 이후 7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은 세계적인 커피 스타가 되기 위한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올해에는 60개국의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챔피언을 향해 도전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4 월드오브커피&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관람을 원하는 시민과 커피 애호가 등은 이달 28일까지 할인 티켓을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야니스 아포스톨로풀로스(Yannis Apostolopoulos) SCA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커피 산업 발전과 월드오브커피 아시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페셜티 커피의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에서 공동 주최 측인 부산시와 SCA 공식 주관사인 엑스포럼과 함께 아시아 커피 시장의 문화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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