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포천시 한 사찰에서 불전함에 들어 있는 시줏돈을 훔친 4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몽골 국적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께 포천시 내촌면 한 절에 들어가 불전함에 있던 40여만 원의 시줏돈을 훔친 혐의다.
불법체류자 신분인 A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어 생활비 등을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포천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몽골 국적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께 포천시 내촌면 한 절에 들어가 불전함에 있던 40여만 원의 시줏돈을 훔친 혐의다.
불법체류자 신분인 A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어 생활비 등을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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