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아닌 양갱 하나가 더 생각"…비비·장기하, 달달한 '밤양갱'

기사등록 2024/02/13 15:56:33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김형서). (사진=필굿뮤직 제공) 2024.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김형서). (사진=필굿뮤직 제공) 2024.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김형서)가 13일 오후 6시 더블싱글 '밤양갱'을 발매한다. 동명의 트랙 '밤양갱'과 '슈가러시(Sugar Rush)', 사랑을 주제로 신곡 두 곡을 내놓는다.

뮤직비디오 역시 두 편 모두 제작됐다. 장기하가 작사, 작곡해 선물한 '밤양갱'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다. '슈가러시'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베일을 벗는다. 판타지 동화, 로맨틱 코미디, 곡별로 각기 다른 색깔을 입혀 1주일 간격으로 비비만의 러브 스토리를 보여준다.

'밤양갱' 뮤직비디오엔 장기하가 카메오 출연한다. 이별 때문에 슬픔에 빠진 그녀를 위해 생쥐가 나서고, 마녀의 쿠킹클래스에 초대돼 밤양갱을 만들어 사랑의 상처를 치유한다.

"화려한 만찬을 차려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가볍게 나눠 먹었던 양갱 하나가 더 생각나더라. 우리의 사랑이 초라했던 게 아니라 양갱이 더 대단한 존재 아닐까"하는 노래의 정서를 동화처럼 그려낸다.

'슈가러시'는 비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카일 버클리(Kyle Buckley), 인버네스(inverness) 등 유수의 외국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밤양갱'은 비비가 지난해 8월 '홍대 R&B'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그 당시 '사랑의 ERA 시작'이라고 표현된 시리즈의 연장선 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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