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화순·강진·진도서 첫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기사등록 2024/02/13 14:52:42

공통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소상공인 교육 패키지로 구성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올해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화순, 강진, 진도 소상공인연합회 지부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올해 전남도가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군 소상공인연합회 지부에서 자체적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계획을 세워 공통 마케팅 부문, 온라인 마케팅 부문, 소상공인 교육 부문 등을 패키지로 구성해 추진할 예정이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소상공인연합회 지부에 소상공인 매니저가 배치된다.

화순 소상공인연합회지부는 소상공인의 판로 확보와 지역이미지 개선을 위해 고인돌전통시장과 협업해 관광객을 주 대상으로 하는 공동 쿠폰 발행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과 세무교육도 진행한다.

강진은 소상공인이 단순 물품 판매 뿐만 아니라 경험요소인 ESG 목공, 하멜 다과 제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가미한 '경험형 상점'을 운영해 강진의 문화적 정체성과 고유성을 관광객에게 알릴 예정이다.

진도에서는 울금과 대파 등 특색있는 농수산물로 만든 가공품 홍보·판매를 위해 진도가요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오프라인 공동판매를 진행하고, 인터넷 쇼핑몰 입점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창업교육도 진행된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3고 현상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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