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청년딸기 '글로벌GAP' 인증, 수출 경쟁력 높아졌다

기사등록 2024/02/13 11:12:23

ICT 접목 스마트팜서 생산

의성청년딸기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청년딸기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농업회사법인 ㈜딸기 공선회가 글로벌GAP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는 유럽에서 개발된 제도로 전 세계 130여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다.

농산물 품질뿐만 아니라 재배 환경, HACCP, 병해충종합관리(IPM), 작물종합관리(ICM) 등 인증 기준을 포괄해 지속가능한 농업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대표적인 국제 농식품안전관리 인증제도이다.

의성군 딸기 공선회는 '의성청년딸기'의 생산 품질 및 판매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법인이다.

2020년부터 이웃사촌시범마을 연계사업을 통해 의성군에 정착한 청년 18명으로 구성됐다.

고품질 의성청년딸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을 통해 생산한다.
농업회사법인 ㈜딸기 공선회의 글로벌GAP 인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업회사법인 ㈜딸기 공선회의 글로벌GAP 인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년 농업인 42명이 의성지역 10.3㏊에서 의성청년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2022년 첫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베트남 및 태국 수출 검역 단지 지정 승인을 통해 동남아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글로벌 GAP인증 획득으로 의성청년딸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는 등 수출경쟁력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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