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시정 소식지 ‘내맘愛 우리안양’이 (사)한국사보협회 주관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보 등 제작물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끈 공공기관 및 기관에 시상한다.
‘내맘愛 우리안양’지난 1998년 9월 창간했다. 지난 25년간 매달 새로운 기획 아이템 발굴과 심층 취재를 통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안양의 변화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안양시 소식지다.
특히 음성변환용 프로그램인 ‘보이스아이’ 코드를 삽입해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도 음성으로 시정 소식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시니어의 활동을 소개하는 ‘은빛 배움터’,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공유하는 ‘시민 공감’등 시민과의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고 구성한 점도 이번 수상에 한 몫 했다.
매달 7만여 부가 시민, 기관단체, 주요 관광지 등에 무료 배포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회 행정안전 위원회 위원장 상을 받았다. 아울러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주빈 홍보기획관은 “올해로 창간 25주년이 된 ‘내맘愛 우리안양’은 매월 새로운 기획과 편집 디자인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시정 소식을 친근하고 알차게 전달하기 위해 애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보 등 제작물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끈 공공기관 및 기관에 시상한다.
‘내맘愛 우리안양’지난 1998년 9월 창간했다. 지난 25년간 매달 새로운 기획 아이템 발굴과 심층 취재를 통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안양의 변화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안양시 소식지다.
특히 음성변환용 프로그램인 ‘보이스아이’ 코드를 삽입해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도 음성으로 시정 소식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시니어의 활동을 소개하는 ‘은빛 배움터’,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공유하는 ‘시민 공감’등 시민과의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고 구성한 점도 이번 수상에 한 몫 했다.
매달 7만여 부가 시민, 기관단체, 주요 관광지 등에 무료 배포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회 행정안전 위원회 위원장 상을 받았다. 아울러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시간 핫뉴스
이주빈 홍보기획관은 “올해로 창간 25주년이 된 ‘내맘愛 우리안양’은 매월 새로운 기획과 편집 디자인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시정 소식을 친근하고 알차게 전달하기 위해 애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