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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고급 소재와 감각적인 컬러 구성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니트웨어 브랜드 '하울린(Howlin)'의 국내 오프라인 팝업을 최초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울린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공수한 고급실을 이용해 전통 방식의 핸드 메이드 니트를 제작하는 벨기에 브랜드다.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며 동시에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컬러 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9CM는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이구성수에서 '핑크 컬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감성의 하울린 니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하울린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벌스 오브 더 쿨' 라인 중 '핑키 파이' 컬러는 29CM에서만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스웨터를 비롯해 비니, 장갑, 목도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만날 수 있다.
팝업 공간은 하울린의 울 소재를 형상화한 '쉐기베어'를 활용한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쉐기베어는 '만지면 여유 있고 행복해지는 감정'을 형상화한 하울린의 시그니처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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