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나사가 7년 전에 보낸 로봇 소행성 탐사선 오시리스-렉시스가 소행성 베누에서 채취한 샘플 캡슐이 24일 오후11시52분 정확한 시간에 미 유타주 사막에 무사히 하강, 안착했다.
소행성 베누의 바위표면 먼지와 돌조각이 든 이 우주 행낭, 캡슐에는 400g의 샘플이 들어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샘플은 46억 전 태양계 및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막 형성되기 시작할 무렵의 물질들을 담고 있어 태양계와 행성의 기원 그리고 지구 내 생명체 발현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행성 베누의 바위표면 먼지와 돌조각이 든 이 우주 행낭, 캡슐에는 400g의 샘플이 들어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샘플은 46억 전 태양계 및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막 형성되기 시작할 무렵의 물질들을 담고 있어 태양계와 행성의 기원 그리고 지구 내 생명체 발현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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