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보디 프로필 두 번째 샷. 이런 스타일은 어떤가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과감한 스타일의 검은색 의상과 함께 빨간 구두를 신고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등 쪽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극세사 몸매 부럽네요", "너무 예쁘세요", "아름다워요", "제가 좋아하는 레드와 블랙의 콜라보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승리가 지난 9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두 여성을 상대로 이른바 '양다리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승리는 연인이었던 여성 A씨와 9월21일부터 25일까지 5박6일간 발리 여행을 했고, 이후 과거 오랜 연인이었던 여성 B씨와 재회 후 A씨와 함께 묵었던 숙소와 식당에서 또 다시 데이트를 즐겼다.
승리의 양다리 여행은 SNS(소셜미디어) 친구였던 A씨와 B씨가 서로의 게시물을 접하면서 들통났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이와 함께 디스패치는 A씨와 B씨가 승리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역 등도 공개했다.
한편 승리는 2018년 불거진 '버닝썬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됐고 2020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같은 해 3월 제5포병단에 입대한 승리는 군사법원 재판 1심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고 국군교도소에 수감됐다. 이후 2심에서 1년 6개월로 형량이 줄었고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민간 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감됐다.
지난해 5월 대법원은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이후 승리는 지난 2월9일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