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서울우유 양주공장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우유와 함께하는 양주맛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주시 소상공인의 내수 진작 및 매출 증대를 위해 계획된 이번 사업은 서울유유 견학홍보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관내 음식점과 관광지를 적극 안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관내 안심·모범음식점, 착한가격업소, 주요 관광지를 엮은 관광 맛지도를 제작해 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지도에는 접근이 쉬운 QR코드가 삽입된 배너를 제작해 리플렛과 함께 서울우유 홍보견학관에 비치했다.
◇양주오페라단 ‘세계 명작 오페라 시리즈’
경기 양주시는 양주오페라단에서 ‘세계 명작 오페라 갈라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의 일환으로 관내 문화 취약계층의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오페라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학생, 학부모, 여성, 장애인을 비롯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페라 시리즈는 오는 11월 하순까지 총 3회 실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관내 상수초등학교와 은현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마술피리’가 오는 25일 오후 1시 양주 상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공연인 여성을 위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세 번째 공연은 장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주시 소상공인의 내수 진작 및 매출 증대를 위해 계획된 이번 사업은 서울유유 견학홍보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관내 음식점과 관광지를 적극 안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관내 안심·모범음식점, 착한가격업소, 주요 관광지를 엮은 관광 맛지도를 제작해 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지도에는 접근이 쉬운 QR코드가 삽입된 배너를 제작해 리플렛과 함께 서울우유 홍보견학관에 비치했다.
◇양주오페라단 ‘세계 명작 오페라 시리즈’
경기 양주시는 양주오페라단에서 ‘세계 명작 오페라 갈라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의 일환으로 관내 문화 취약계층의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오페라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학생, 학부모, 여성, 장애인을 비롯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페라 시리즈는 오는 11월 하순까지 총 3회 실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관내 상수초등학교와 은현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마술피리’가 오는 25일 오후 1시 양주 상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공연인 여성을 위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세 번째 공연은 장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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