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술에 취해 시민을 흉기로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 30분께 시흥시 신천동 한 주점 앞에서 시민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채 주점 앞에서 B(40대)씨에 시비를 걸고 다툼이 생기자 주점 안으로 들어가 흉기를 들고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정신의학과 치료 이력 등을 확인, 정신질환이 있다고 판단해 응급입원 조치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 30분께 시흥시 신천동 한 주점 앞에서 시민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채 주점 앞에서 B(40대)씨에 시비를 걸고 다툼이 생기자 주점 안으로 들어가 흉기를 들고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정신의학과 치료 이력 등을 확인, 정신질환이 있다고 판단해 응급입원 조치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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