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마을 경로당에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되는 냉방비는 7월과 8월 2개월 분이며 경로당 1곳에 30만원이다.
경로당은 마을의 노인들이 오후 시간대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냉방장비가 설치돼 있어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여름철 식중독 주의 홍보
곡성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곡성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이 담긴 유인물을 마스크, 물티슈와 함께 전달한다.
또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채소류를 익혀 섭취하고 세척 뒤 실온 보관 금지 등을 안내한다.
앞서 곡성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사업체 집단급식소 등에 기구자외선살균소독기, 칼·도마 살균소독기 등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되는 냉방비는 7월과 8월 2개월 분이며 경로당 1곳에 30만원이다.
경로당은 마을의 노인들이 오후 시간대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냉방장비가 설치돼 있어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여름철 식중독 주의 홍보
곡성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곡성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이 담긴 유인물을 마스크, 물티슈와 함께 전달한다.
또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채소류를 익혀 섭취하고 세척 뒤 실온 보관 금지 등을 안내한다.
앞서 곡성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사업체 집단급식소 등에 기구자외선살균소독기, 칼·도마 살균소독기 등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