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이사장 "수재민들께 조금이나마 힘 됐으면"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 (사진=반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문화재단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성금은 수재민들의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 복구,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금번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