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상담·참여신청자 면접·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등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전경.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0/12/NISI20221012_0001104690_web.jpg?rnd=20221012115138)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전경.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플러스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2∼14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드림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드림만남의 날'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드림터(참여 사업장)와 참여신청자가 만나 대면상담을 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320여 개의 드림터가 참여한다. 공공기관·청년창업기업·명품강소기업·사회적경제기업·비영리단체·사회복지기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알프스·광주은행 등이 새롭게 참여한다.
이번 '드림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광주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 부스를 신규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청년들은 광주청년센터·광주청년드림은행·대학일자리센터 등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드림터 상담일정과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인창 광주시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이 일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의 구직수요에 부응하기위해 사업을 추진했다"며 적극적 참여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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