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종료됐다. 이날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등대광장에서 물품임대업체 관계자들이 임시선별검사소를 철거하고 있다. 2023.06.0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일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662명 추가돼 누적 187만4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835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60대 1명 등 총 5명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6046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14개 중 5개 병상을 사용 중이다.
최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릴스에 올렸던 제 치아 성형에 대해 너무 많이 문의 주시더라구요. 라미네이트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필름 시술인데용"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치아 삭제 1도 없이 하나하나 치아에 맞춰 디자인 한 다음 휴대폰 필름 붙이는거 처럼 얇고 깔끔하게 붙였답니당. 주변에 배우 친구들 만나면 치아 돌려 깎기로 인해 많이 불편해 하던데 진심 진작에 추천해줄걸 그랬어요(보고있니 얘들아)"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태생적으로 치아가 누런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게 바로 저였고 교정+치아미백 까지 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도 크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라고 밝혔다.
"좋은 기회로 협찬 받아 진행하였는데 불편함, 이물감, 떨어질 걱정 하나도 없이 너무 편하게 웃고 먹고 다닙니다. 후후. 특히나 웃을때 치아 라인이 깔끔해져서 승무원상이 된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치아 성형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2장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올해 21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