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집에서 쉬고 있던 친딸의 신체 일부를 만진 40대 아버지가 구속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3일 친딸을 성추행 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광주 남구 자신의 집에서 쉬고 있던 딸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혼 한 뒤 혼자 살고 있었으며 방학을 맞아 자신을 찾아온 딸을 상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딸은 곧바로 어머니에게 돌아가 A씨의 범행을 알린 뒤 신고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 남부경찰서는 3일 친딸을 성추행 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광주 남구 자신의 집에서 쉬고 있던 딸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혼 한 뒤 혼자 살고 있었으며 방학을 맞아 자신을 찾아온 딸을 상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딸은 곧바로 어머니에게 돌아가 A씨의 범행을 알린 뒤 신고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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