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0일 오후 9시 36분께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기사 A(50대)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버스와 인도에는 승객과 행인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버스를 몰던 A씨가 의식을 잃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시내버스 기사 A(50대)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버스와 인도에는 승객과 행인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버스를 몰던 A씨가 의식을 잃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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