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조카' 노사연, 촬영 마친 후 빈소로…'쌀롱하우스' 촬영은 예정대로

기사등록 2023/04/04 16:25:51

최종수정 2023/04/04 17:44:37

노사연, 이모 故현미 부고 소식에 촬영 마친 뒤 빈소로 향해

【창원=뉴시스】고범준 기자 = 2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4차전 경기에 앞서 가수 노사연이 애국가를 부르고 이동하고 있다. 2016.11.02. bjko@newsis.com
【창원=뉴시스】고범준 기자 = 2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4차전 경기에 앞서 가수 노사연이 애국가를 부르고 이동하고 있다. 2016.1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가수 노사연이 이모이자 원로가수 故현미의 부고 소식에도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한다.

4일 노사연은 이번 주에 예정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쌀롱하우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노사연은 이날 이모이자 원로 가수 현미의 부고를 접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촬영 진행 중 부고 소식을 들었고, 촬영을 마친 뒤 빈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미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미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 김 모씨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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