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 실시…항공 전력 10여대 참가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3/07 16:08:08

최종수정 2023/03/07 19:04:47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 C-130 수송기가 한미 공군 공정통제사들의 유도통제에 따라 비상활주로에 접근 후 재이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 C-130 수송기가 한미 공군 공정통제사들의 유도통제에 따라 비상활주로에 접근 후 재이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지현 인턴 기자 = 한미 공군이 7일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됐으며 한국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 최춘송 사령관과 미 특수전사령부 마이클 마틴 사령관이 현장에서 직접 훈련을 지휘하며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C-130·CN-235 수송기, HH-47 헬기와 미 공군의 A-10 공격기, C-130J 수송기, MC-130J 특수전수송기 등 총 10여 대의 항공 전력 총 10여 대가 참가했다.

훈련은 한미 공정통제사들이 비상활주로의 지상 안전 확보를 시작으로 기상·풍속·풍향 등을 확인해 착륙 가능 여부를 파악한 뒤, 공중에서 대기하던 항공기 조종사들에게 '착륙 허가' 무전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우리 공군과 미국 공군이 비상활주로 접근 및 이착륙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은 완전히 착륙하지 않고 상공 100피트(약 30m) 높이에서 비상활주로를 따라 지나가는 '로우 어프로치(Low Approach)' 방식과 활주로에 완전히 착륙 후 재이륙하는 방식으로 번갈아 진행됐다.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 중기동정찰사령부 최춘송(왼쪽) 사령관과 주한 미국 특수전사령부 마이클 마틴 공군소장이 연합작전 수행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 중기동정찰사령부 최춘송(왼쪽) 사령관과 주한 미국 특수전사령부 마이클 마틴 공군소장이 연합작전 수행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 C-130 수송기가 한미 공군 공정통제사들의 유도통제에 따라 비상활주로에 착륙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 C-130 수송기가 한미 공군 공정통제사들의 유도통제에 따라 비상활주로에 착륙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 CN-235 수송기가 한국 공군 공정통제사들의 유도통제에 따라 비상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 CN-235 수송기가 한국 공군 공정통제사들의 유도통제에 따라 비상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미국 공군 A-10 공격기가 한국 공군 공정통제사들의 유도통제에 따라 비상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미국 공군 A-10 공격기가 한국 공군 공정통제사들의 유도통제에 따라 비상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미국 공군 A-10 공격기가 비상활주로를 따라 로우 어프로치(Low Apprach)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미국 공군 A-10 공격기가 비상활주로를 따라 로우 어프로치(Low Apprach)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3.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한미 공군, '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 실시…항공 전력 10여대 참가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3/07 16:08:08 최초수정 2023/03/07 19:04:47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