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가영, 올스타전서 활약 예고…"정말 축구선수 된 기분"

기사등록 2023/02/15 14:57:43

[서울=뉴시스] '골 때리는 그녀들'. 2023.02.15.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골 때리는 그녀들'. 2023.02.15. (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골때녀' 올스타전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1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골때녀'를 대표하는 22명의 에이스 선수들이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올스타전에 나선다.

이날 챌린지리그 팀과 슈퍼리그 팀의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각 팀 에이스들의 뉴 콤비 플레이가 경기를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김가영은 '악바리 콤비' 윤태진과 슈퍼리그 팀 잡기에 돌입한다. 공 사수에 전력을 다하는 윤태진이 필사적으로 김가영에게 공을 밀어 넣어 카운트 어택까지 노릴 예정이다.

김가영은 방송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골때녀 최초로 500분의 관중분들과 함께한 올스타전. 레드팀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 정말 축구선수가 된 기분. 오늘 밤 9시에 같이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골때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김가영은 지난해 7월 '골때녀'에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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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김가영, 올스타전서 활약 예고…"정말 축구선수 된 기분"

기사등록 2023/02/15 14:57: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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