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85명(해외유입 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만7262명(해외유입 2396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0대 이상 1명, 60대 1명 등 2명이다. 누적 1968명이 됐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99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37명, 북구 121명, 동구 116명, 달성군 62명, 서구 53명, 남구 41명, 중구 23명 순이다. 타 지역은 33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3.7%, 30대 16.9%, 50대 15.2%, 40대 14.5%, 20대 13.0%, 10대 10.7%, 10대 미만 6.0%이다.
재택치료자는 3590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7%(203병상 중 46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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