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5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문화예술단체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단체는 공연과 전시, 백일장 등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단체 또는 법인이다.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다만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비슷한 지원을 받거나 종교 단체는 사업에서 제외된다.
사업비 중 10%는 단체가 부담해야 한다.
남구는 올해 문화예술단체 지방 보조금 6500만 원을 들여 30여 곳을 지원할 방침이다.
◇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11명 모집
광주 남구는 국가 정책을 발굴하는 제 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 11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이다.
생활정책에 관심이 많은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온국민소통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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