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행복돌봄 봉사로 시작했다.
이 군수는 1일 배우자 이하숙씨와 함께 증평읍 내성리 보건복지타운 내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활동을 했다.
이 군수 내외는 노인들의 목욕을 도운 뒤 함께 담소를 나눴다.
이 군수는 "올핸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해를 만들겠다. 행정을 군민 중심에 두고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히고 나눔과 배려로 감동 주는 맞춤복지 실현을 약속했다.
이 군수는 1일 배우자 이하숙씨와 함께 증평읍 내성리 보건복지타운 내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활동을 했다.
이 군수 내외는 노인들의 목욕을 도운 뒤 함께 담소를 나눴다.
이 군수는 "올핸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해를 만들겠다. 행정을 군민 중심에 두고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히고 나눔과 배려로 감동 주는 맞춤복지 실현을 약속했다.
이 군수가 이날 방문한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증평복지재단이 군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2008년 7월 개소해 현재 입소한 노인 76명의 노후를 보살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