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웹문학플랫폼 '창작의날씨', 총 상금 1억 연재소설 첫 공모

기사등록 2022/11/18 08:00:00

[서울=뉴시스] '제1회 서치-라이트 공모전' 포스터 (사진=교보문고 제공) 2022.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1회 서치-라이트 공모전' 포스터 (사진=교보문고 제공) 2022.1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교보문고의 웹문학플랫폼 '창작의날씨'가 다음달 2일까지 '제1회 서치-라이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가 후원한다.

교보문고는 "웹툰, 영상 등 2차 콘텐츠로서 확장성이 높은 작품을 발굴해 현재 특정 장르에 집중된 웹소설 시장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첫 공모 장르는 추리,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SF(과학소설)이다. 기성/신인 작가 구분 없이 해당 장르 중 한 가지 이상 포함된 복합 장르소설을 ‘창작의날씨’ 플랫폼에 20화 이상 연재한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며, 수상작으로 총 12편을 선정한다. 총 1억원의 상금과 전문가 1:1 멘토링 혜택, 도서 출판 및 영상화 최우선 검토 특전을 부여한다.

한편, '창작의날씨' 플랫폼은 지난 5월 신인 작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작됐다. 소설, 에세이, 시 등 다양한 텍스트 콘텐츠 연재가 가능하며 현재 천선란, 전건우, 임태운 등의 기성 작가가 오리지널 작품을 독점 선연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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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웹문학플랫폼 '창작의날씨', 총 상금 1억 연재소설 첫 공모

기사등록 2022/11/18 08: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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