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이재영 군수, 세 번째 기업 현장방문 등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3일 기업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7월 취임 이후 세 번째 기업 방문으로 이날 도안면 노암리 증평2일반산업단지 내 신선품질혁신센터를 찾았다.

이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직원을 격려하고 기업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농축산물 원물 선정부터 보관·가공·포장·출고까지 유통 전략기지 역할을 하는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는 1300억원을 투자해 2018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증평군민 180명을 포함해 5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증평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체험단 모집

충북 증평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훈련은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재난관리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진행한다.

체험단은 훈련에서 증평군,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민간단체 등 협업기관의 재난대응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군민 5명 이내다.

희망자는 이달 24일까지 군 홈페이지 공고란 양식을 작성해 군청 안전총괄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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