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7296명 가나가와 5176명 사이타마 3952명 후쿠오카 3578명
일일 사망 도쿄 31명 지바 23명 사이타마 17명 등 221명...총 4만1333명
![[도쿄=AP/뉴시스] 일본 수도 도쿄 시내 증시 전광판 앞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08](https://img1.newsis.com/2022/08/01/NISI20220801_0019090800_web.jpg?rnd=20220801130422)
[도쿄=AP/뉴시스] 일본 수도 도쿄 시내 증시 전광판 앞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08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일주일 만에 10만명 훨씬 밑으로 줄었고 사망자는 221명이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5일 들어 오후 11시40분까지 6만8043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7296명, 가나가와현 5176명, 사이타마현 3952명, 후쿠오카현 3578명, 오사카부 3559명, 효고현 3275명, 홋카이도 3237명, 아이치현 3235명, 지바현 2930명, 히로시마현 2379명, 이바라키현 1929명, 교토부 1659명, 오카야마현 1518명, 니가타현 1400명, 가고시마현 1382명, 시즈오카현 1363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954만6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6명, 8월 1일 13만9559명, 2일 21만961명, 3일 24만9754명, 4일 23만8655명, 5일 23만3681명, 6일 22만7487명, 7일 20만6411명, 8일 13만7807명, 9일 21만2466명, 10일 25만331명, 11일 24만148명, 12일 16만8774명, 13일 18만3541명, 14일 17만8282명, 15일 13만8560명, 16일 16만6154명, 17일 23만1419명, 18일 25만5480명, 19일 26만933명, 20일 25만3171명, 21일 22만6113명, 22일 14만1027명, 23일 20만8480명, 24일 24만3426명, 25일 22만2013명, 26일 19만2857명, 27일 18만95명, 28일 15만7778명, 29일 9만5895명, 30일 15만2507명, 31일 16만9759명, 9월 1일 14만9884명, 2일 12만8709명, 3일 12만3083명, 4일 10만7792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도쿄도에서 31명, 지바현 23명, 사이타마현 17명, 오사카부 15명, 홋카이도 10명, 오키나와현과 아키타현, 고치현, 가고시마현 각 7명, 교토부와 와카야마현, 오이타현, 기후현, 아이치현, 이바라키현 각 6명, 미야자키현과 도치기현 각 5명, 가나가와현과 가가와현 각 4명, 미에현과 야마구치현, 야마가타현, 야마나시현, 시가현, 구마모토현, 나가사키현, 아오모리현 각 3명 등 221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4만1320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4만1333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954만5948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954만6660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964만5948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298만1975명으로 전체 6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195만8871명, 가나가와현 138만6010명, 아이치현 124만7364명, 사이타마현 109만3644명, 후쿠오카현 101만2256명, 효고현 93만3298명, 지바현 87만298명, 홋카이도 67만4742명, 오키나와현 48만2451명, 시즈오카현 44만2357명, 교토부 44만953명, 히로시마현 38만2460명, 이바라키현 32만9155명, 구마모토현 30만3311명, 가고시마현 27만30명, 기후현 25만9974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2만1696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5일 시점에 전일보다 4명 적은 519명이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5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777만9534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778만193명이다.
한편 1일 행한 PCR 검사 건수는 자주 검사를 제외하고 속보치로 9만821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5일 들어 오후 11시40분까지 6만8043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7296명, 가나가와현 5176명, 사이타마현 3952명, 후쿠오카현 3578명, 오사카부 3559명, 효고현 3275명, 홋카이도 3237명, 아이치현 3235명, 지바현 2930명, 히로시마현 2379명, 이바라키현 1929명, 교토부 1659명, 오카야마현 1518명, 니가타현 1400명, 가고시마현 1382명, 시즈오카현 1363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954만6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6명, 8월 1일 13만9559명, 2일 21만961명, 3일 24만9754명, 4일 23만8655명, 5일 23만3681명, 6일 22만7487명, 7일 20만6411명, 8일 13만7807명, 9일 21만2466명, 10일 25만331명, 11일 24만148명, 12일 16만8774명, 13일 18만3541명, 14일 17만8282명, 15일 13만8560명, 16일 16만6154명, 17일 23만1419명, 18일 25만5480명, 19일 26만933명, 20일 25만3171명, 21일 22만6113명, 22일 14만1027명, 23일 20만8480명, 24일 24만3426명, 25일 22만2013명, 26일 19만2857명, 27일 18만95명, 28일 15만7778명, 29일 9만5895명, 30일 15만2507명, 31일 16만9759명, 9월 1일 14만9884명, 2일 12만8709명, 3일 12만3083명, 4일 10만7792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도쿄도에서 31명, 지바현 23명, 사이타마현 17명, 오사카부 15명, 홋카이도 10명, 오키나와현과 아키타현, 고치현, 가고시마현 각 7명, 교토부와 와카야마현, 오이타현, 기후현, 아이치현, 이바라키현 각 6명, 미야자키현과 도치기현 각 5명, 가나가와현과 가가와현 각 4명, 미에현과 야마구치현, 야마가타현, 야마나시현, 시가현, 구마모토현, 나가사키현, 아오모리현 각 3명 등 221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4만1320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4만1333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954만5948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954만6660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964만5948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298만1975명으로 전체 6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195만8871명, 가나가와현 138만6010명, 아이치현 124만7364명, 사이타마현 109만3644명, 후쿠오카현 101만2256명, 효고현 93만3298명, 지바현 87만298명, 홋카이도 67만4742명, 오키나와현 48만2451명, 시즈오카현 44만2357명, 교토부 44만953명, 히로시마현 38만2460명, 이바라키현 32만9155명, 구마모토현 30만3311명, 가고시마현 27만30명, 기후현 25만9974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2만1696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5일 시점에 전일보다 4명 적은 5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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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일 행한 PCR 검사 건수는 자주 검사를 제외하고 속보치로 9만821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