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트와이스 컴백 이틀 앞두고 확진…"회복 위해 최선"

기사등록 2022/08/24 13:56:06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지효.2022.03.07.(사진= JYP 엔터테인먼트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지효.2022.03.07.(사진= JYP 엔터테인먼트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팀 컴백을 이틀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소셜 미디어에 "지효가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JYP는 "지효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자가키트 검사 후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오후 1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컴백 라이브를 열고 미국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한다. 지효는 일부 컴백 일정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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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트와이스 컴백 이틀 앞두고 확진…"회복 위해 최선"

기사등록 2022/08/24 13:56: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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