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포인트 통합회원 서비스를 개시하며 내국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통합회원이 되면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사이트를 하나의 아이디로 사용할 수 있어 더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쓱닷컴 등 신세계 그룹사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는 통합 회원들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면세점 회원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향후에는 신세계포인트 통합회원에 한해 참여형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한다.
통합 멤버십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달 신세계면세점 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하거나 신세계포인트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자 전원에게 최소 500원부터 1만원까지 신세계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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