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권성동 문자,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07/26 18:26:39

최종수정 2022/07/26 18:45:47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다. 이 문자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권 원내대표에게 문자를 보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다. 이 문자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권 원내대표에게 문자를 보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김선웅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문자를 주고 받은 내용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한 권 직무대행은 폴더플 스마트폰을 약간 접은 채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힌 메시지 창에 내용을 적어 넣었다.

윤 대통령은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해야","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권 직무대행은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엄지손가락을 편 과일 모양의 이모티콘을 보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대통령과 핸드폰 문자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대통령과 핸드폰 문자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접견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대표, 윤 대통령, 권성동 원내대표. 2022.06.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접견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대표, 윤 대통령, 권성동 원내대표. 2022.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접견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2.06.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접견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2.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태영호 의원실 주최로 열린 '윤석열 시대 통일정책 제언' 토론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태영호 의원실 주최로 열린 '윤석열 시대 통일정책 제언' 토론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6.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강원도 강릉시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해 당선 인사를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유년기 시절부터 친구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가 윤 당선인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2022.05.04.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강원도 강릉시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해 당선 인사를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유년기 시절부터 친구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가 윤 당선인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2022.05.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치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와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치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와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연설을 마치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연설을 마치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1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윤석열-권성동 문자,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07/26 18:26:39 최초수정 2022/07/26 18:45:47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