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아린, 짝사랑 마침표…유인수와 찐 로맨스 시작

기사등록 2022/07/25 11:23:58

[서울=뉴시스] '환혼' 11·12회 방송 캡처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환혼' 11·12회 방송 캡처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환혼' 아린이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극중 '케미 요정'에 등극했다.

지난 2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1회에서 진초연(아린 분)은 장욱(이재욱 분)을 향한 외사랑을 끝내고 박당구(유인수 분)와의 쌍방향 로맨스를 택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앞서 마술단 공연을 보기 위해 위장 연애를 연장했던 진초연은 박당구와 '진짜' 연인 못지 않은 데이트를 즐겼다. 당구와 다정한 한때를 보내다가도 손이 스치자 순간 놀라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또, 초연은 위장 연애라고만 생각했던 당구의 행동이 진심이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워했다.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진씨 집안에 데릴사위가 될 고민까지 했다는 당구의 고백에 놀라면서도 은근한 설렘을 내비치는 세심한 감정 변화가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선 당구의 뒤를 쫓아가 "만난 듯도 한데"라며 임팩트 있는 한마디로 화답, 장욱 짝사랑에 마침표를 찍고 또 다른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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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아린, 짝사랑 마침표…유인수와 찐 로맨스 시작

기사등록 2022/07/25 11:23: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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