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 결과 '우리 동네 영양지킴이 in 마을사랑채' 사업이 선정돼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지자체의 혁신사례 가운데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도입하려 는 자치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동구의 해당 사업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사랑채, 지역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지역민 식(食)생활 커뮤니티 구축 사업이다.
동구는 사업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과일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 영양 교육과 관련된 상담 등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투입해 지역민의 영양 불균형 사례를 발굴하고 개선한다.
◇동구,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 착수보고회
광주 동구는 지난 11일 구도심 상권 부활을 위한 사업 '충장상권 르네상스'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해당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5년 동안 충장로와 금남(충금)지하상가를 활성화하고 일대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 골자다.
동구는 예술과 문화, 지속 가능한 상권 등 3개 테마로 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구간별로 특화거리를 조성해 각 주제에 맞는 거리 축제를 열고 충장영화제 등을 중심으로 한 문화의 날을 여는 내용 등이 구상안에 담겼다.
또 핵심 점포 육성을 통한 스마트 쇼핑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아울러 최근 꾸려진 상권활성화 추진단을 중심으로 상권 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는 '충장라온(RA-ON) 페스타', '충장문화데이'를 기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지자체의 혁신사례 가운데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도입하려 는 자치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동구의 해당 사업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사랑채, 지역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지역민 식(食)생활 커뮤니티 구축 사업이다.
동구는 사업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과일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 영양 교육과 관련된 상담 등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투입해 지역민의 영양 불균형 사례를 발굴하고 개선한다.
◇동구,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 착수보고회
광주 동구는 지난 11일 구도심 상권 부활을 위한 사업 '충장상권 르네상스'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해당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5년 동안 충장로와 금남(충금)지하상가를 활성화하고 일대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 골자다.
동구는 예술과 문화, 지속 가능한 상권 등 3개 테마로 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구간별로 특화거리를 조성해 각 주제에 맞는 거리 축제를 열고 충장영화제 등을 중심으로 한 문화의 날을 여는 내용 등이 구상안에 담겼다.
또 핵심 점포 육성을 통한 스마트 쇼핑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아울러 최근 꾸려진 상권활성화 추진단을 중심으로 상권 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는 '충장라온(RA-ON) 페스타', '충장문화데이'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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