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은, '인사이더'서 감찰담당관으로 맹활약 예고

기사등록 2022/06/17 16:22:09

[서울=뉴시스]김시은. 2022.03.21. (사진=JTBC '인사이더'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시은. 2022.03.21. (사진=JTBC '인사이더'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김시은이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자신의 매력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JTBC '인사이더' 4회에서는 예상 밖의 조력자와 함께 숨겨진 진실에 다가서는 김요한(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극 중 본청 감찰담당관실 경감 '박로사' 역을 맡은 김시은이 등장한다.

박로사는 신부님을 통해 오수연(이유영 분)을 소개받고 인사를 나누게 됐다. 하지만 오수연은 앳돼 보이고 낯선 사람인 박로사를 무시하려 했고 얼굴을 직접 보고 자료를 풀겠다는 신부님 말에 이들의 공조는 시작된다.

그렇게 박로사는 자신이 알고 있는 자료를 풀고 오수연과 공유함으로써 자신이 파고 있던 신달수(예수정 분) 사건에 다가서면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김시은은 '좋아하면 울리는1,2'와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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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은, '인사이더'서 감찰담당관으로 맹활약 예고

기사등록 2022/06/17 16:22: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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