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송정애 신임 치안정감…역대 3번째 여성 치안정감

기사등록 2022/05/24 11:35:28

최종수정 2022/05/24 11:48:43

대전 출생…1981년 순경으로 입직해 고위직까지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24일 신임 치안정감에 내정된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은 순경 공채로 입직해 '유리천장'을 뚫고 경찰 고위직까지 올랐다. 여성으로는 세번째로 경찰 2인자 직위에 올랐다.

대전 출신이자 유일한 여성인 송 기획관은 1981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들어온 뒤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 대전 중부경찰서장 등을 거쳐 2018년 충청권 최초 여성 경무관으로 승진한 인물이다. 2020년에는 역대 세 번째 경찰청 본청 여성 국장 타이틀을 갖기도 했다.

▲대전 1963년생 ▲한밭대 경영학과 ▲한남대 경찰행정학 석사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 ▲당진경찰서장 ▲대전중부경찰서장 ▲대전대덕경찰서장 ▲대전경찰청 1부장 ▲충남경찰청 2부장 ▲대전경찰청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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