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오전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직업계고-지역협업기반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상반기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자체와 시교육청이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지역밀착형 직업계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과 협력하는 직업교육 지원체계이다.
지역협력위원회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협력대학 부총장, 관계기관장, 직업계고 학교장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해 사업추진 경과 및 성과 보고, 2022년 사업 추진계획 안내를 한 후,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 주재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역 내 선취업·후학습 성장 경로 구축 등 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직업계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내일이 행복한 고풍당당(高風堂堂) 혁신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부산시청 내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 직업교육 지역협력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선취업·후학습 인프라 확대를 위한 지자체-지역대학-관계기관간 업무협약, 직업계고-지역대학 연계 심화과정 개발 및 운영, 핵심분야별 지역 내 우수기업 발굴 등 사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부산지역 직업계고 발전을 위해 협력해 주는 부산시와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자체와 시교육청이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지역밀착형 직업계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과 협력하는 직업교육 지원체계이다.
지역협력위원회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협력대학 부총장, 관계기관장, 직업계고 학교장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해 사업추진 경과 및 성과 보고, 2022년 사업 추진계획 안내를 한 후,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 주재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역 내 선취업·후학습 성장 경로 구축 등 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직업계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내일이 행복한 고풍당당(高風堂堂) 혁신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부산시청 내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 직업교육 지역협력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선취업·후학습 인프라 확대를 위한 지자체-지역대학-관계기관간 업무협약, 직업계고-지역대학 연계 심화과정 개발 및 운영, 핵심분야별 지역 내 우수기업 발굴 등 사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부산지역 직업계고 발전을 위해 협력해 주는 부산시와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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