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문화센터 'Pan(判) and Voice(聲)' 기획 공연

기사등록 2022/04/14 12:06:15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는 구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북구문화센터 '콘서트 인 북구'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2.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는 구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북구문화센터 '콘서트 인 북구'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2.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구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북구문화센터 '콘서트 인 북구'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기획 시리즈로 'Pan(判) and Voice(聲)'를 준비했다.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눠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총 4차례에 걸쳐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달 첫 공연은 '퓨전 플라멩코 옴팡'의 '體 : Alma Libre(자유로운 영혼)'이다.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의 춤과 노래에 우리 대중가요와 전통 민요를 접목해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1월까지는 ▲퓨전국악 밴드 '잠비나이'의 '樂 : 풍류지광(風流之光)' ▲국악 퍼커션 밴드 '김소라'의 '打 : Landscape' ▲'김 마스타 트리오'의 '音 : 방랑자의 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 기획공연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예술과 빛이 융합된 미디어 퍼포먼스 '쇼디자인 그룹 생동감'의 '하모니 오브 라이트(Harmony Of Light)'를 시작으로 오페라, 전통예술, 무용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북구는 올해 놀이패 '신명'과 상주 공연단체 협약을 맺고 ▲오월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어린이 환경뮤지컬 '삼총사의 대모험' ▲창작공연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뉴시스] 광주 북부경찰서는 유학생이 밀집 거주한 대학가 원룸촌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진단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부경찰 제공) 2022.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북부경찰서는 유학생이 밀집 거주한 대학가 원룸촌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진단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부경찰 제공) 2022.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경찰, 유학생 밀집거주지역 방범 진단

광주 북부경찰서는 유학생이 밀집 거주한 대학가 원룸촌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진단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진단에는 북부경찰 외사계와 생활안전계, 외국인자율방범대가 함께했다.

북부경찰은 현장 방범 진단에 앞서 전남대 유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설문조사를 벌여, 범죄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방범 취약 요인을 꼼꼼히 살폈다.

북부경찰은 범죄예방 진단 결과 환경 개선 권고안을 반영,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폐쇄회로(CC)TV 영상, 가로등, 비상벨 등 맞춤형 범죄 예방 시설물 설치를 검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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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북구문화센터 'Pan(判) and Voice(聲)' 기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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