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최대 50만원, 아이폰12 미니 55만원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서 열리는 언택트 아이폰 12 런칭 파티를 알리고 있다. 온라인으로 런칭 파티에 참여한 고객은 인기 힙합가수 제시, 로꼬, 그레이의 공연과 아이폰 12를 소개하는 드론쇼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2020.10.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30/NISI20201030_0016837763_web.jpg?rnd=20201030081749)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서 열리는 언택트 아이폰 12 런칭 파티를 알리고 있다. 온라인으로 런칭 파티에 참여한 고객은 인기 힙합가수 제시, 로꼬, 그레이의 공연과 아이폰 12를 소개하는 드론쇼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2020.10.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SK텔레콤이 지난 2020년 10월 출시된 애플의 첫 5G(5세대 이동통신) 폰인 '아이폰12'와 '아이폰12미니'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지난 1일 최대 50만원과 55만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당초 아이폰12의 출시 초기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약 11만원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에서 월 8만원대 이상의 요금제에 가입하면서 아이폰12(256GB모델) 또는 아이폰12미니(256GB모델)를 구매할 경우, 각각 50만원과 5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는다. 대리점이 추가로 주는 장려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합칠 경우, 아이폰12(출고가 128만7000원)의 실구매가는 최대 71만2000원, 아이폰12미니(출고가 115만5000원)의 실구매가는 최대 52만2500원이다.
실구매가가 최대 절반 정도로 낮아지는 것이다. 아이폰은 원래 공시지원금이 낮기로 유명한데 아이폰SE3 등 최근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기존 구형 모델의 재고떨이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KT는 현재 아이폰12에 최대 15만원, 아이폰12 미니에는 최대 4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해 적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2에 최대 40만원, 아이폰12 미니에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당초 아이폰12의 출시 초기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약 11만원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에서 월 8만원대 이상의 요금제에 가입하면서 아이폰12(256GB모델) 또는 아이폰12미니(256GB모델)를 구매할 경우, 각각 50만원과 5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는다. 대리점이 추가로 주는 장려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합칠 경우, 아이폰12(출고가 128만7000원)의 실구매가는 최대 71만2000원, 아이폰12미니(출고가 115만5000원)의 실구매가는 최대 52만2500원이다.
실구매가가 최대 절반 정도로 낮아지는 것이다. 아이폰은 원래 공시지원금이 낮기로 유명한데 아이폰SE3 등 최근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기존 구형 모델의 재고떨이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KT는 현재 아이폰12에 최대 15만원, 아이폰12 미니에는 최대 4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해 적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2에 최대 40만원, 아이폰12 미니에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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