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만517명 오사카 6696명 가나가와 6471명 사이타마 4342명
일일 사망 오사카 46명 도쿄 27명 지바 18명 등 233명...총 2만4648명
![[도쿄=AP/뉴시스]지난 1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도쿄 시내 거리를 걷고 있다. 2022.03.03](https://img1.newsis.com/2022/03/01/NISI20220301_0018541477_web.jpg?rnd=20220301131552)
[도쿄=AP/뉴시스]지난 1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도쿄 시내 거리를 걷고 있다. 2022.03.0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규환자가 사흘 만에 6만명대로 떨어졌지만 추가 사망자는 233명이나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4일 들어 오후 11시20분까지 6만374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1만517명, 오사카부 6696명, 가나가와현 6471명, 사이타마현 4342명, 아이치현 4305명, 지바현 3671명, 효고현 3418명, 후쿠오카현 3050명, 홋카이도 1847명, 교토부 1360명, 시즈오카현 1339명, 이바라키현 1624명, 오카야마현 503명, 히로시마현 700명, 시가현 873명, 나라현 968명, 기후현 594명, 구마모토현 637명, 군마현 634명, 도치기현 566명, 오키나와현 849명 등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528만명을 넘어섰다.
일일환자는 2021년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11월 1일 84명, 12월 1일 119명, 2022년 1월 1일 534명, 2월 1일 8만4565명, 2일 9만7841명, 3일 9만6797명, 4일 9만7674명, 5일 10만5613명, 6일 9만599명, 7일 6만8726명, 8일 9만2057명, 9일 9만7797명, 10일 9만9647명, 11일 9만8341명, 12일 6만8450명, 13일 7만7427명, 14일 6만119명, 15일 8만4189명, 16일 9만1027명, 17일 9만5191명, 18일 8만7705명, 19일 8만1611명, 20일 7만1470명, 21일 5만1978명, 22일 6만9510명, 23일 8만349명, 24일 6만1246명, 25일 6만5654명, 26일 7만2154명, 27일 6만3690명, 28일 5만1335명, 3월 1일 6만5430명, 2일 7만2642명, 3일 7만342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사카부에서 46명, 도쿄도 27명, 지바현 18명, 나라현 14명, 가나가와현 14명, 아이치현 13명, 효고현 11명, 후쿠오카현 10명, 교토부와 홋카이도 각 9명, 사이타마현 8명, 구마모토현 7명, 시가현과 이바라키현 각 5명, 도치기현 4명, 야마구치현과 히로시마현, 군마현, 아오모리현 각 3명, 미여기현과 야마나시현, 오카야마현, 니가타현, 아키타현, 나가노현, 시즈오카현 각 2명, 미야자키현과 야마가타현, 기후현, 이와테현, 도쿠시마현, 가가와현, 가고시마현 1명씩 합쳐서 233명이 목숨을 새로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2만4635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2만4648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528만5070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528만5782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528만5070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104만1302명으로 전체 5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67만9801명, 가나가와현 47만7515명, 아이치현 33만9609명, 사이타마현 33만1610명, 지바현 28만3498명, 효고현 27만4982명, 후쿠오카현 24만4840명, 홋카이도 18만391명, 교토부 13만21명, 오키나와현 10만3340명, 시즈오카현 9만4498명, 이바라키현 7만8727명, 히로시마현 7만7132명, 나라현 5만9028명, 기후현 5만5045명, 군마현 5만4438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1만1704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4일 시점에 1419명으로 전일보다 1명 늘었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4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449만9479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450만138명이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2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7만9572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4일 들어 오후 11시20분까지 6만374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1만517명, 오사카부 6696명, 가나가와현 6471명, 사이타마현 4342명, 아이치현 4305명, 지바현 3671명, 효고현 3418명, 후쿠오카현 3050명, 홋카이도 1847명, 교토부 1360명, 시즈오카현 1339명, 이바라키현 1624명, 오카야마현 503명, 히로시마현 700명, 시가현 873명, 나라현 968명, 기후현 594명, 구마모토현 637명, 군마현 634명, 도치기현 566명, 오키나와현 849명 등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528만명을 넘어섰다.
일일환자는 2021년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11월 1일 84명, 12월 1일 119명, 2022년 1월 1일 534명, 2월 1일 8만4565명, 2일 9만7841명, 3일 9만6797명, 4일 9만7674명, 5일 10만5613명, 6일 9만599명, 7일 6만8726명, 8일 9만2057명, 9일 9만7797명, 10일 9만9647명, 11일 9만8341명, 12일 6만8450명, 13일 7만7427명, 14일 6만119명, 15일 8만4189명, 16일 9만1027명, 17일 9만5191명, 18일 8만7705명, 19일 8만1611명, 20일 7만1470명, 21일 5만1978명, 22일 6만9510명, 23일 8만349명, 24일 6만1246명, 25일 6만5654명, 26일 7만2154명, 27일 6만3690명, 28일 5만1335명, 3월 1일 6만5430명, 2일 7만2642명, 3일 7만342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사카부에서 46명, 도쿄도 27명, 지바현 18명, 나라현 14명, 가나가와현 14명, 아이치현 13명, 효고현 11명, 후쿠오카현 10명, 교토부와 홋카이도 각 9명, 사이타마현 8명, 구마모토현 7명, 시가현과 이바라키현 각 5명, 도치기현 4명, 야마구치현과 히로시마현, 군마현, 아오모리현 각 3명, 미여기현과 야마나시현, 오카야마현, 니가타현, 아키타현, 나가노현, 시즈오카현 각 2명, 미야자키현과 야마가타현, 기후현, 이와테현, 도쿠시마현, 가가와현, 가고시마현 1명씩 합쳐서 233명이 목숨을 새로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2만4635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2만4648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528만5070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528만5782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528만5070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104만1302명으로 전체 5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67만9801명, 가나가와현 47만7515명, 아이치현 33만9609명, 사이타마현 33만1610명, 지바현 28만3498명, 효고현 27만4982명, 후쿠오카현 24만4840명, 홋카이도 18만391명, 교토부 13만21명, 오키나와현 10만3340명, 시즈오카현 9만4498명, 이바라키현 7만8727명, 히로시마현 7만7132명, 나라현 5만9028명, 기후현 5만5045명, 군마현 5만4438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1만1704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4일 시점에 1419명으로 전일보다 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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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2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7만9572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