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유열 EBS 신임 사장(사진=EBS 제공) 2019.12.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2/09/NISI20191209_0000443495_web.jpg?rnd=20191209115926)
[서울=뉴시스] 김유열 EBS 신임 사장(사진=EBS 제공) 2019.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으로 김유열 현 EBS 부사장이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 부사장을 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1월10~21일 EBS 사장직을 공모하고 공모에 지원한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2월8일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같은 달 23일 면접 대상자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김 부사장을 신임 EBS 사장으로 최종 선임하게 됐다.
1965년생인 김 부사장은 유신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동양사학 학사와 서강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2년부터 8년간 EBS PD로 재직했으며, 이후 EBS 편성기획부장, 뉴미디어부장, 정책기획부장, 학교교육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9년부터 EBS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EBS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김 부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8일부터 2025년 3월7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 부사장을 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1월10~21일 EBS 사장직을 공모하고 공모에 지원한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2월8일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같은 달 23일 면접 대상자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김 부사장을 신임 EBS 사장으로 최종 선임하게 됐다.
1965년생인 김 부사장은 유신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동양사학 학사와 서강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2년부터 8년간 EBS PD로 재직했으며, 이후 EBS 편성기획부장, 뉴미디어부장, 정책기획부장, 학교교육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9년부터 EBS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EBS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김 부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8일부터 2025년 3월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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