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만321명 오사카 6707명 가나가와 5697명 사이타마 4952명
일일 사망 도쿄 28명, 아이치 13명 지바 12명 등 143명...총 2만3485명
![[도쿄=AP/뉴시스] 22일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2022.02.22.](https://img1.newsis.com/2022/02/22/NISI20220222_0018517536_web.jpg?rnd=20220222183652)
[도쿄=AP/뉴시스] 22일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2022.02.2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6만3703명이 새로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도 143명이나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7일 들어 오후 11시59분까지 6만3703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1만321명, 오사카부 6707명, 가나가와현 5697명, 사이타마현 4952명, 지바현 3524명, 아이치현 4344명, 효고현 3640명, 후쿠오카현 2887명, 홋카이도 2463명, 교토부 1749명, 시즈오카현 1367명, 이바라키현 1257명, 오카야마현 562명, 히로시마현 837명, 시가현 954명, 나라현 892명, 기후현 556명, 구마모토현 464명, 군마현 674명, 도치기현 667명, 오키나와현 586명 등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500만명에 육박했다.
일일환자는 2021년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11월 1일 84명, 12월 1일 119명, 2일 127명, 3일 143명, 4일 131명, 5일 113명, 6일 59명, 7일 115명, 8일 131명, 9일 163명, 10일 144명, 11일 147명, 12일 115명, 13일 77명, 14일 143명, 15일 174명, 16일 188명, 17일 182명, 18일 201명, 19일 177명, 20일 151명, 21일 247명, 22일 261명, 23일 294명, 24일 297명, 25일 320명, 26일 263명, 27일 212명, 28일 383명, 29일 497명, 30일 515명, 31일 506명, 2022년 1월 1일 534명, 2일 553명, 3일 779명, 4일 1265명, 5일 2634명, 6일 4470명, 7일 6203명, 8일 8471명, 9일 8239명, 10일 6431명, 11일 6375명, 12일 1만3242명, 13일 1만8850명, 14일 2만2043명, 15일 2만5732명, 16일 2만5639명, 17일 2만984명, 18일 3만2178명, 19일 4만1468명, 20일 4만6177명, 21일 4만9824명, 22일 5만4546명, 23일 5만5명, 24일 4만4786명, 25일 6만2578명, 26일 7만2792명, 27일 8만342명, 28일 8만4034명, 29일 8만5143명, 30일 7만9124명, 31일 6만1491명, 2월 1일 8만4569명, 2일 9만7843명, 3일 9만6798명, 4일 9만7677명, 5일 10만5614명, 6일 9만602명, 7일 6만8728명, 8일 9만2058명, 9일 9만7803명, 10일 9만9649명, 11일 9만8343명, 12일 6만8450명, 13일 7만7428명, 14일 6만123명, 15일 8만4198명, 16일 9만1032명, 17일 9만5191명, 18일 8만7707명, 19일 8만1612명, 20일 7만1474명, 21일 5만1978명, 22일 6만9514명, 23일 8만356명, 24일 6만1253명, 25일 6만5658명, 26일 7만2170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도쿄도에서 28명, 아이치현 13명, 지바현과 오사카부 각 12명, 효고현 9명, 교토부와 가나가와현 각 8명, 오카야마현 6명, 구마모토현 5명, 사이타마현과 히로시마현, 후쿠오카, 이바라키현 각 4명 등 143명이 목숨을 새로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2만3472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2만3485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496만1981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496만2693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496만1981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98만4556명으로 100만명에 다가서며 전체 5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64만2552명, 가나가와현 44만5148명, 아이치현 31만7382명, 사이타마현 30만9739명, 지바현 26만5420명, 효고현 25만8665명, 후쿠오카현 23만651명, 홋카이도 17만928명, 교토부 12만3001명, 오키나와현 9만9238명, 시즈오카현 8만7995명, 히로시마현 7만3894명, 이바라키현 7만1765명, 기후현 5만1873명, 군마현 5만1392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1만1414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7일 시점에 1482명으로 전일보다 25명 줄었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27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411만4425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411만5084명이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24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8만5154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7일 들어 오후 11시59분까지 6만3703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1만321명, 오사카부 6707명, 가나가와현 5697명, 사이타마현 4952명, 지바현 3524명, 아이치현 4344명, 효고현 3640명, 후쿠오카현 2887명, 홋카이도 2463명, 교토부 1749명, 시즈오카현 1367명, 이바라키현 1257명, 오카야마현 562명, 히로시마현 837명, 시가현 954명, 나라현 892명, 기후현 556명, 구마모토현 464명, 군마현 674명, 도치기현 667명, 오키나와현 586명 등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500만명에 육박했다.
일일환자는 2021년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11월 1일 84명, 12월 1일 119명, 2일 127명, 3일 143명, 4일 131명, 5일 113명, 6일 59명, 7일 115명, 8일 131명, 9일 163명, 10일 144명, 11일 147명, 12일 115명, 13일 77명, 14일 143명, 15일 174명, 16일 188명, 17일 182명, 18일 201명, 19일 177명, 20일 151명, 21일 247명, 22일 261명, 23일 294명, 24일 297명, 25일 320명, 26일 263명, 27일 212명, 28일 383명, 29일 497명, 30일 515명, 31일 506명, 2022년 1월 1일 534명, 2일 553명, 3일 779명, 4일 1265명, 5일 2634명, 6일 4470명, 7일 6203명, 8일 8471명, 9일 8239명, 10일 6431명, 11일 6375명, 12일 1만3242명, 13일 1만8850명, 14일 2만2043명, 15일 2만5732명, 16일 2만5639명, 17일 2만984명, 18일 3만2178명, 19일 4만1468명, 20일 4만6177명, 21일 4만9824명, 22일 5만4546명, 23일 5만5명, 24일 4만4786명, 25일 6만2578명, 26일 7만2792명, 27일 8만342명, 28일 8만4034명, 29일 8만5143명, 30일 7만9124명, 31일 6만1491명, 2월 1일 8만4569명, 2일 9만7843명, 3일 9만6798명, 4일 9만7677명, 5일 10만5614명, 6일 9만602명, 7일 6만8728명, 8일 9만2058명, 9일 9만7803명, 10일 9만9649명, 11일 9만8343명, 12일 6만8450명, 13일 7만7428명, 14일 6만123명, 15일 8만4198명, 16일 9만1032명, 17일 9만5191명, 18일 8만7707명, 19일 8만1612명, 20일 7만1474명, 21일 5만1978명, 22일 6만9514명, 23일 8만356명, 24일 6만1253명, 25일 6만5658명, 26일 7만2170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도쿄도에서 28명, 아이치현 13명, 지바현과 오사카부 각 12명, 효고현 9명, 교토부와 가나가와현 각 8명, 오카야마현 6명, 구마모토현 5명, 사이타마현과 히로시마현, 후쿠오카, 이바라키현 각 4명 등 143명이 목숨을 새로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2만3472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2만3485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496만1981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496만2693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496만1981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98만4556명으로 100만명에 다가서며 전체 5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64만2552명, 가나가와현 44만5148명, 아이치현 31만7382명, 사이타마현 30만9739명, 지바현 26만5420명, 효고현 25만8665명, 후쿠오카현 23만651명, 홋카이도 17만928명, 교토부 12만3001명, 오키나와현 9만9238명, 시즈오카현 8만7995명, 히로시마현 7만3894명, 이바라키현 7만1765명, 기후현 5만1873명, 군마현 5만1392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1만1414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7일 시점에 1482명으로 전일보다 25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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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24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8만5154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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