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5명 가나가와 26명 사이타마 13명 오사카 11명 홋카이도 11명
오미크론 변이 310명·61명 추가...일일 사망 없어·누적 1만8399명
![[오사카=AP/뉴시스] 일본 서부 오사카에서 2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JR 오사카역 부근에 있는 횡단보도를 서둘러 건너고 있다. 2021.12.25](https://img1.newsis.com/2021/12/22/NISI20211222_0018277581_web.jpg?rnd=20211222181252)
[오사카=AP/뉴시스] 일본 서부 오사카에서 2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JR 오사카역 부근에 있는 횡단보도를 서둘러 건너고 있다. 2021.12.2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이틀째 200명대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도 없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7일 들어 오후 9시20분까지 21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35명, 가나가와현 26명, 사이타마현 13명, 오사카부 11명, 홋카이도 11명, 도치기현 10명, 니가타현 7명, 군마현 7명, 교토부 7명, 나가노현 6명, 오키나와현 5명, 지바현 4명, 야마구치현 4명, 이시카와현 3명, 아이치현 2명, 효고현 2명, 후쿠오카현 2명, 후쿠시마현 2명, 시즈오카현 2명, 히로시마현 1명, 미에현 1명, 이바라키현 1명, 이와테현 1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73만23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11월 1일 84명, 2일 216명, 3일 258명, 4일 157명, 5일 223명, 6일 241명, 7일 161명, 8일 107명, 9일 202명, 10일 202명, 11일 215명, 12일 200명, 13일 200명, 14일 132명, 15일 78명, 16일 154명, 17일 204명, 18일 160명, 19일 155명, 20일 112명, 21일 143명, 22일 50명, 23일 113명, 24일 75명, 25일 117명, 26일 121명, 27일 125명, 28일 73명, 29일 81명, 30일 131명, 12월 1일 119명, 2일 127명, 3일 143명, 4일 131명, 5일 113명, 6일 59명, 7일 115명, 8일 131명, 9일 163명, 10일 144명, 11일 147명, 12일 115명, 13일 77명, 14일 143명, 15일 174명, 16일 188명, 17일 182명, 18일 201명, 19일 177명, 20일 151명, 21일 247명, 22일 261명, 23일 294명, 24일 299명, 25일 322명, 26일 263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이날 사망자는 전날에 이어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목숨을 잃은 확진자는 1만8386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1만8399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73만1660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73만2372명이다.
이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3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17~23일 걸쳐 일본에 들어온 5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도야마현과 시가현에서 1명씩 지역감염이 생겼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73만1660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38만2834명으로 전체 5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오사카부가 20만3548명, 가나가와현 16만9748명, 사이타마현 11만6040명, 아이치현 10만7034명, 지바현 10만627명, 효고현 7만8839명, 후쿠오카현 7만4767명, 홋카이도 6만1402명, 오키나와현 5만512명, 교토부 3만6102명, 시즈오카현 2만6885명, 이바라키현 2만4483명, 히로시마현 2만2188명, 기후현 1만8935명, 군마현 1만7296명, 미야기현 1만6288명, 나라현 1만5654명, 오카야마현 1만5555명, 도치기현 1만5568명, 미에현 1만4817명, 구마모토현 1만4396명, 시가현 1만2472명, 후쿠시마현 9514명 등이다.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5223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7일 시점에 전날보다 6명 많은 44명이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27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71만1218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71만1877명이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23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2만9961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7일 들어 오후 9시20분까지 21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35명, 가나가와현 26명, 사이타마현 13명, 오사카부 11명, 홋카이도 11명, 도치기현 10명, 니가타현 7명, 군마현 7명, 교토부 7명, 나가노현 6명, 오키나와현 5명, 지바현 4명, 야마구치현 4명, 이시카와현 3명, 아이치현 2명, 효고현 2명, 후쿠오카현 2명, 후쿠시마현 2명, 시즈오카현 2명, 히로시마현 1명, 미에현 1명, 이바라키현 1명, 이와테현 1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73만23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11월 1일 84명, 2일 216명, 3일 258명, 4일 157명, 5일 223명, 6일 241명, 7일 161명, 8일 107명, 9일 202명, 10일 202명, 11일 215명, 12일 200명, 13일 200명, 14일 132명, 15일 78명, 16일 154명, 17일 204명, 18일 160명, 19일 155명, 20일 112명, 21일 143명, 22일 50명, 23일 113명, 24일 75명, 25일 117명, 26일 121명, 27일 125명, 28일 73명, 29일 81명, 30일 131명, 12월 1일 119명, 2일 127명, 3일 143명, 4일 131명, 5일 113명, 6일 59명, 7일 115명, 8일 131명, 9일 163명, 10일 144명, 11일 147명, 12일 115명, 13일 77명, 14일 143명, 15일 174명, 16일 188명, 17일 182명, 18일 201명, 19일 177명, 20일 151명, 21일 247명, 22일 261명, 23일 294명, 24일 299명, 25일 322명, 26일 263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이날 사망자는 전날에 이어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목숨을 잃은 확진자는 1만8386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1만8399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73만1660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73만2372명이다.
이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3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17~23일 걸쳐 일본에 들어온 5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도야마현과 시가현에서 1명씩 지역감염이 생겼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73만1660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38만2834명으로 전체 5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오사카부가 20만3548명, 가나가와현 16만9748명, 사이타마현 11만6040명, 아이치현 10만7034명, 지바현 10만627명, 효고현 7만8839명, 후쿠오카현 7만4767명, 홋카이도 6만1402명, 오키나와현 5만512명, 교토부 3만6102명, 시즈오카현 2만6885명, 이바라키현 2만4483명, 히로시마현 2만2188명, 기후현 1만8935명, 군마현 1만7296명, 미야기현 1만6288명, 나라현 1만5654명, 오카야마현 1만5555명, 도치기현 1만5568명, 미에현 1만4817명, 구마모토현 1만4396명, 시가현 1만2472명, 후쿠시마현 9514명 등이다.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5223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7일 시점에 전날보다 6명 많은 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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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23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2만9961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