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충청 민심 구애…4번째 충북行

기사등록 2021/12/24 15:42:04

최종수정 2021/12/24 17:35:4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22일 충북 청주에 있는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사진 제공 = 민주당 선대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22일 충북 청주에 있는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사진 제공 = 민주당 선대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중원 민심 구애에 나섰다.

24일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2일 충북을 방문했다.

김 씨는 22일 충북 청주에 있는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해 강국모 의장을 비롯한 임원과 사무처 활동가들과 만나 충북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씨는 이 자리에서 "이 후보가 학교에서도 노동인권교육을 해야 한다는 소신을 여러 차례 밝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후보가 대선에 출마한 뒤로 김 씨가 충청을 찾은 건 이번이 네 번째다.

김 씨는 지난 8월7일과 19일에는 충북 충주와 청주, 11월21일에는 이 후보와 함께 충북 보은의 판동초등학교,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인 이장섭 의원, 선대위 배우자실장인 이해식 의원이 동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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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충청 민심 구애…4번째 충북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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