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접질려 발목힘줄 파열 수술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목 수술을 받고 입원할 예정이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송 대표는 9일 발목힘줄 파열 수술을 받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8일 오전 조계종 원로회의부의장인 원경스님 입적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발목을 접질려 검사를 받았다"며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수술받게 됐고, 13일까지 입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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