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웨이브투어스 2021.11.24(사진=웨이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1/24/NISI20211124_0000876602_web.jpg?rnd=20211124095430)
[서울=뉴시스]웨이브투어스 2021.11.24(사진=웨이비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신곡을 공개한다.
24일 소속사 웨이비(WAVY)는 밴드 웨이브투어스가 이날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뉴벨 바그(nouvelle vagu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누벨 바그'는 불어로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이다. 곡 '누벨 바그'는 웨이브투어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김다니엘이 작사·작곡했다. 밴드 멤버들이 함께 편곡을 했고, 김다니엘이 녹음과 믹싱, 베이시스트 차순종이 마스터링을 했다.
앞서 지난 21일 웨이브투어스는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했다. 이번 곡은 웨이비에서의 첫 곡이다.
웨이비의 수장 콜드(Colde)는 웨이브투어스에 대해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파도와 물결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라고 소개했다.
한편, 밴드 웨이브투어스는 뉴 얼터너티브 밴드다. 김다니엘, 차순종, 신동규 총 3명의 멤버가 밴드를 구성, 지난 2019년 싱글 '웨이브(wave)'를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