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5000명째

기사등록 2021/08/15 10:43:50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 47.4명

소규모 집단감염·일상감염 지속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오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음압시설 등 전담병원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보훈병원은 9일부터 기존 34병상에서 30병상을 추가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오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음압시설 등 전담병원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보훈병원은 9일부터 기존 34병상에서 30병상을 추가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000명을 기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7명이 더 나와 하루확진자가 44명으로 집계됐다. 총 누적확진자는 5000명(해외입국자 92명)이다.

대덕구에 있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관련해 40대 1명이 격리중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33명으로 불어났고, 장로교회와 관련해 10대가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1명(4997번)은 서울확진자와 관련돼 있고, 2명은 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8일 42명, 9일 52명, 10일 43명, 11일 51명, 12일 58명, 13일 42명, 14일 44명 등 일주일 동안 332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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