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전주 4명·완주 1명 확진…전북 누적 2799명

기사등록 2021/08/02 11:12:55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1일 저녁부터 2일 오전 11시 사이 총 5명(전북 2795~2799번)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4명, 완주 1명이다. 전주 확진자(전북 2795·2796번)는 지난달 28일 확진된 전북 2725번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해오다 확진됐다.

이날까지 지표환자인 전북 2725번과 연결된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9일 2명과 이날 2명이 확진됐고, 이들은 지표환자의 회사동료다.

나머지 전주(전북 2797번)·완주(전북 2799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은 후, 전주(전북 2798번) 확진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과 접촉이 감염경로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활용해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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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전주 4명·완주 1명 확진…전북 누적 2799명

기사등록 2021/08/02 11:12: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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