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유리 팬이었다...함께 작업해서 좋았다"

기사등록 2021/04/30 15:03:39

MBN '보쌈 - 운명을 훔치다' 제작발표회

[서울=뉴시스]MBN 새 주말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연출 권석장) 제작발표회가 30일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배우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가 참석했다.(사진=MBN  제공)2021.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MBN 새 주말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연출 권석장) 제작발표회가 30일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배우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가 참석했다.(사진=MBN  제공)2021.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소녀시대 권유리와 함께 연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MBN 새 주말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연출 권석장) 제작발표회가 30일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배우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가 참석했다.

정일우는 권유리와 상대역으로 만난 소감에 대해 "굉장히 행복하고 설렜다. 권유리씨 같은 경우는 첫 사극이기 때문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했다. 유리씨가 소녀시대다. 그 전부터 팬이었는데 함께 작업을 하게 되서 좋았다"고 했다.

신현수는 권유리에 대해 "이 배우분 되게 깊으시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녀시대의 굉장한 팬이다. 유리씨를 가장 좋아했다. 역할을 출중하게 잘 소화해 주셨다"고 말했다.

'보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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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유리 팬이었다...함께 작업해서 좋았다"

기사등록 2021/04/30 15:03: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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