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4일 연속 코로나19확진자 하루 4000명 넘게 발생

기사등록 2021/02/01 07:40:27

누적 확진자 72만7109명.. 사망자 1만8452명

5만6771명이 백신 1차분 접종 마쳐

[ 산티아고( 칠레)= 신화/뉴시스]칠레 수도 산티아고 시내의 산 미구엘 지역 코로나19 검사소에서 7일(현지시간) 주민들이 거리두기를 한 채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0.07.20   
[ 산티아고( 칠레)= 신화/뉴시스]칠레 수도 산티아고 시내의 산 미구엘 지역 코로나19 검사소에서 7일(현지시간) 주민들이 거리두기를 한 채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0.07.20   
[산티아고( 칠레 )=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미 칠레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1일(현지시간) 나흘 째 연속해서 하루 4000명 넘게 발생했다고 칠레 보건부가 발표했다. 

칠레 보건부는 현재 보건위생 보호시설 (Sanitary Residences)에 격리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8200명이며,  이 숫자는 칠레 전국에서 진단검사와 역학 추적조사,  격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정책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칠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2만7109명으로 , 2만6290명의 환자가 현재 활성화된 상태에 있다.
 
칠레이 보건정보통계국(DEIS) 발표에 따르면,  칠레는 31일 현재 113명의 사망자가 하루새 늘어나  총 사망자수가 1만8452명이 되었다.

 칠레의 백신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30일 까지 약 5만6771명이 코로나19 백신의 1차분 접종을 마쳤으며, 1만352명은  1,2차분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다고 DEIS는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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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4일 연속 코로나19확진자 하루 4000명 넘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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