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40명, 교직원 6명 입원 중…등교 후 확진자 X
서울시교육청의 22일 오전 0시 기준 학생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서울 학생은 223명, 교직원은 52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서울 학생, 교직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18일 이후 4일만이다. 이달 들어 학생 49명, 교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지난 7일부터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다 18일 한 명의 추가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주말 이후 지난 21일에는 학생 4명이 추가됐다. 전원 21일 이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전면 원격수업을 마치고 등교를 재개한 21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교직원은 서울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서울에서는 22일 현재 학생 40명, 교직원 6명 총 46명이 코로나19로 입원해 치료를 받는 중이다. 전날 대비 학생 1명, 교직원 2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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